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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서울도시기본개발계획 한방에 정리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
출세하려면 서울로 가라고 했던가....
출세를 아직 못했으니
#서울도시기본개발계획 부터 디벼본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서울의 일반현황
2.
공간구조
3.
광역교통축
4.
생활권계획
•
1981년 도시기본계획이 법정화된 이후 1990년에 최초로 수립됨
•
1997년과 2006년에 재정비 실시
•
2030 서울플랜은 공식적으로 4번째 계획
지나온 변천사를 보니 상암, 용산, 뚝섬, 마곡지구 개발 구상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다.
물론 시간은 좀 걸렸지만 회사원이건 공무원이건 실적과 인사고과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세워놓은 계획도 최대한 실천하려 할 것이다.

서울의 일반현황

사회시간에 배웠던 배산임수 지형이다.

서울 기본 정보

면적
605.96km2
인구
1057.5만명
1인당 GRDP(지역총생산)
27.03백만원
행정구역
25개구, 423개동
서울 동남권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서울 도심권
용산구, 종로구, 중구
서울 동북권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 노원구, 강북구, 중랑구, 도봉구
서울 서북권
마포부, 서대문구, 은평구
서울 서남권
동작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서울의 여건 변화

•
고령인구 및 1,2인 가구의 증가
•
경제성장 둔화와 양극화 심화
•
대도시권 차원에서 경쟁 심화
•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
•
개발 가용지의 부족 및 시가지의 집단적 노후화 진행
: 기존의 1990년대 전후 공급된 다세대/다가구 주택은 향후 10년 이내에 대부분 정비대상지로 편입될 것으로 예상. 1980년대 조성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경후 향후 20년 이내에 재건축 쟁점화

서울의 미래상과 계획 과제

서울의 미래상
•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시민도시
서울의 계획 과제
핵심이슈별 목표와 전략

핵심이슈 5: 주거가 안정되고 이동이 편한 주민 공동체 도시

•
녹색교통환경 조성 철도중심의 공간구조 지향
•
저출산, 고령화, 1인/2인가구 의 비율 증 가 등 인구 및 가구구조의 변화와 생활방식의 변화를 반영하여 다양한 유형의 소형주택 공급 확대
•
도시형 생활주택,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원룸 등은 투룸형 건설 유도
•
소형주택 (전용 50-60m2)은 택지개발사업/보금자리주택사업 등 주택건설사업과 주택재개발/재건축사업/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확대함
•
자가주택 보유 부담 감소를 위해 지분주택 및 할부주택 등 저렴분양주택 공급 필요함 (서울시, SH에서 시범 공급한 뒤 민간 공급 유도)
•
부담 가능한 양지의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민간임대주택 소유자에게 유지관리, 주택리모델링 등 제공하고 반대급부로 임대료 제한, 임대기간 연장을 제공받는 등의 형태로 준공공임대주택 공급
•
연금/기금/금융기관 등의 장기투자 유도
•
국가 차원의 월세임대주택 관리제도 도입 검토

공간구조

공간구조 개편방향

•
고유한 자연/역사문화유산의 적극적 유지관리
•
도시경쟁력/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심지 체계 개편
•
소통 및 상생발전을 위한 대도시권 발전축 조상
기존 중심지체계였던 '1도심, 5부도심, 11지역중심' 에서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으로 변경

국제적 중심지(3도심)

강남, 여의도/영등포, 한양 도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광역적 중심지(7광역중심)

잠실, 가산/대림, 마곡, 용산, 상암/수색,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기능적으로 특화된 중심지 육성을 통한 권역별 균형발전 도모

지역적 중심지(12지역중심)

도심권: 동대문
동북권:망우, 미아, 성수
서북권: 신촌, 마포, 공덕, 연ㄱ신내, 불광
서남권: 목동, 봉천, 사당, 이수
동남권: 수서, 문정, 천호, 길동

수도권

성남, 수원, 인천, 파주, 동두천, 남양주

광역교통축

신분당선 연장 및 신안산선 추진
신분당선: 도심 경유하여 고양시 삼송까지 연장
장래 수도권 동남권과 서북권을 직결하는 광역급행교통수단으로 활용
신안산선: 변경된 3개 도심 중 영등포/여의도 지역 및 서남권 활성호를 위해 추진
한양도성-영등포/여의도 직결
서남권-동남권 연계한 광역급행철도 신설
인천-가산-삼성 연계한 남부광역급행철도노선 구축 필요
동북권 활성화를 위한 수서KTX노선 연장
의정부까지 연장

토지이용계획

부동산 관련 내용만 추려보면 기성시가지 부분에서는 아래와 같은 방향으로 토지이용 예정이라고 함
대규모 가용지 관리방향은 아래와 같음

생활권계획

개편된 공간구조에 따라 생활권계획이 되어 있다

공간구조 및 생활권 계획

국제적 중심지(3도심)

강남, 여의도/영등포, 한양 도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강남:국제업무중심지 (IBC), 국제비지니스 담당
여의도/영등포: 국제금융중심지(IFC)
한양도성: 역사문화중심지(ICC), 역사도심, 국제적 문화교류기능

광역적 중심지(7광역중심)

잠실, 가산/대림, 마곡, 용산, 상암/수색,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기능적으로 특화된 중심지 육성을 통한 권역별 균형발전 도모
용산(도심권): 고밀/고층의 대형 상업/업무시설 흡수 -> 국제기능 등 고차업무기능 집적
청량리/왕십리(동북권): 지역 간 철도교통 및 환승역세권 잠재력 활용 -> 상업/문화중심 기능 집적
창동/상계(동북권): 창동차량기지 등의 가용지 활용하여 지역고용기반 구축 -> 통근교통 흡수, 자족성 제고
상암/수색(서북권): 대규모 개발가용지 활용 -> 광역적 고용기반 구축
마곡(서남권): 김포공항 및 상암 연계, 대규모 개발가용지 -> 신규 지식기반산업 창출
가산/대림(서남권): 산업단지 및 구로차량기지 등 가용지 -> 창조적 지식기반 고용기능 확산
잠실(동남권): 강남 도심과 연계, MICE산업 육성 -> 관광/쇼핑 기반 구축

지역적 중심지(12지역중심)

천호/길동, 수서/문정, 사당/이수, 봉천, 목동, 공덕, 신촌, 연신내/불광, 동대문, 미아, 성수, 망우
동대문(도심권): 패션 산업 등으로 창조산업 육성 (역사보전 기능과 구분함)
망우(동북권): 지역 간 철도교통 기반 -> 상업/문화 중심 기능
미아(동북권): 교통 결절점 -> 상업/문화 중심 기능
성수(동북권): 대학잠재력+성수준공업지역 -> 창조적 지식기반산업
마포/공덕(서북권): 공항철도 기반의 기존 업무기능 확대
연신내/불광(서북권): 교통 결절점 -> 상업/문화 중심 기능, 사회혁신창조클러스터 활용한 신성장산업
목동(서남권): 기존 업무, 상업 중심 자족기능
봉청(서남권): 행정, 상업, 문화, 대학 등 특화 기능
사당/이수(서남권): 동서남북 간 교통 결절점 -> 고용기반
숙서/문정(동남권): 광역교통기능, 업무R&D물류 등 복합기반
천호/길동(동남권): 대규모 배후지역 개발에 따른 시내 유입 통근교통 흡수
생각보다 내용이 많아서 약간 후회했지만 수도 한양! 서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되었다 .
실제로 가봐야 더 와닿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