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를 봤다.
재테크 = 자산관리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런 좋은 내용을 공유해주다니 슈카월드는 좋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재테크라고 하면 주식사고 부동산사는 것 정도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사실 그 뜻은 나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었다. 연 수익률 어쩌구 저쩌구 신경을 썼는데, 사실상 더 신경을 써야하는 것은 복리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 더 빨리 확보해야 하는 것이었다. 내가 ‘주식에 천만원 넣었으니 5% 수익률 하면 50만원 수익’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내가 현재 가진 돈이 총합해서 2억이 있다면 1년에 5% 수익률인 천만원은 늘어났어야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는 수치였던 것이다.
그래서 슈카는 개인연금을 많이 이야기했다.
매년 X수익률로 30년 투자하면 얼마가 되어 있을까?
5%면 4배
8%면 10배
10%면 17배
원금(1+수익률)n년
매년 수익률을 체크 필요!
나느 지금 34세. 30년 후면 64세. 흠..
30세 일 시작
50세 퇴직: 점점 더 빨라지는 퇴직 나이 (20년 동안 일해서 나머지 70년을 살아가야 함)
50세 퇴직연금 수령: 많아봐야 50만원
55세 개인연금 수령: 사바사**
65세 국민연금 수령: 많아봐야 100만원)
66~100세: 버는 돈 없이 살아가야 하는 시간
**사바사인 개인연금을 탄탄히 준비해두어야 나라에서 주는 돈 150만원 이외 더 확보 할 수 있다. 넉넉하게 총 250만원을 가지고 나머지 기간을 살아간다고 한다면, 100만원을 추가로 개인연금으로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얼마씩 넣어야 100만원씩 수령할 수 있을까?
한번 정리해서 계산해봐
배당주 같은 것들로 세팅할 수도 있겠지?
배당소득에 대한 세제 혜택 때문이라도 ISA 계좌를 쓰던데 이것도 한번 찾아보자.
금리 = 기회비용 = 돈의가치
물가가 올랐다 = 돈의 수요가 많았다 = 금리가 높다 = 돈의 가치가 높다
기준금리를 조절한다? = 돈의 수요를 조절하는 것
통화정책: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것
재정정책: 세금으로 하는 것